신지예 팀서울 무소속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신 후보는 "촛불 시민의 힘으로 등장한 권력에 대한 심판이, 10년 전 폭정의 정치인에게 권력을 주는 일이 될 수는 없다"며 "우리는 가장 아래에서 구체적인 정치혁명을 함께 만들 수 있다"고 호소했다.
홍수형 기자
photojrnl@womennews.co.kr
신지예 팀서울 무소속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에서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신 후보는 "촛불 시민의 힘으로 등장한 권력에 대한 심판이, 10년 전 폭정의 정치인에게 권력을 주는 일이 될 수는 없다"며 "우리는 가장 아래에서 구체적인 정치혁명을 함께 만들 수 있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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