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투표했다.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문 대통령 부부는 지난해 4·15 총선 당시에도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투표했다.
이날 문 대통령 부부는 무채색 옷을 착용했다. 문 대통령은 넥타이도 매지 않았다.
사전투표 현장에는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호승 정책실장, 최재성 정무수석, 강민석 대변인, 탁현민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 등 참모진들이 수행했다.
진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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