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서울시장 선거 마지막 여론조사...박영선 31.3% vs 오세훈 46.7%
4·7 서울시장 선거 마지막 여론조사...박영선 31.3% vs 오세훈 46.7%
  • 김규희 기자
  • 승인 2021.04.01 09:55
  • 수정 2021-04-01 09:5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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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엠브레인퍼블릭 조사 결과 발표
오세훈, 40대 제외 전 연령층서 우세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5일 오전 구로역과 응암역에서 각각 선거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왼쪽)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25일 오전 구로역과 응암역에서 각각 선거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31.3%,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46.7%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공직선거법상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1일부터 선거일 오후 8시까지) 전 마지막으로 실시된 여론조사다. 

여론조사 전문업체인 엠브레인퍼블릭이 뉴스1 의뢰로 3월30일~31일 서울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1일 공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두 후보의 지지율은 15%p가량 차이 났다. 

오 후보는 40대(31.3%-52.6%)를 제외한 전연령층에서 박 후보를 앞섰다. 특히 20대(37.2%-19.3%), 30대(44.7%-32.9%)에서도 박 후보를 앞서 눈길을 끌었다. 

두 후보를 제외하고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2.0%), 신지예 무소속 후보(0.7%),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0.5%), 김진아 여성의당 후보(0.3%), 오태양 미래당 후보와 송명숙 진보당 후보(각각 0.2%) 순이었다. 없다고 답한 비율은 7.3%, 모름·무응답은 10.8%였다.

이번 조사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통한 전화면접조사(무선전화 100%)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p)이고, 응답률은 19.0%다. 오차보정을 위해 지난 2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통계기준으로 인구비(성·연령·지역)에 따른 사후 가중치를 부여했다(셀가중).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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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원 2021-04-01 23:14:18
허경영! 썩은 정치에 경고장 날리려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