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부산시장 당선가능성 박형준 60.6% 김영춘 26.2%
[여론조사] 부산시장 당선가능성 박형준 60.6% 김영춘 26.2%
  • 최현지 기자
  • 승인 2021.03.31 14:06
  • 수정 2021-04-02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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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발표
지지율 박형준 52.3%...김영춘 32.1%
부산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오른쪽)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왼쪽)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 KBS에서 열린 4.7 보궐선거 방송 토론 전 기념촬영하는 두 후보의 모습. ⓒ뉴시스·여성신문
부산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오른쪽)가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왼쪽)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지난 26일 부산 수영구 KBS에서 열린 4.7 보궐선거 방송 토론 전 기념촬영하는 두 후보의 모습. ⓒ뉴시스·여성신문

4·7 부산시장 재보궐선거 투표일이 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에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선 가능성도 박 후보가 김 후보보다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는 YTN·부산일보 의뢰로 지난 28~29일 부산 시민 10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산시장 보궐선거 여론조사를 3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박형준 후보가 52.3%, 김영춘 후보가 32.1%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박 후보가 60.6%, 김 후보가 26.2%였다.

부산시장 보궐선거의 경우 해당 지역의 특정 이슈보다는 현 정부 정책에 대한 평가가 표심을 좌우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보궐선거의 의미를 묻는 항목에 대해 응답자의 58.9%가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답했다. 반면 ‘현 정부에 힘을 보태기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7.9%였다. 

이번 조사는 부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 10%, 휴대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방식을 통한 유무선 자동전화응답 조사 40%와 무선전화면접 50%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9.4%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2021년 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값을 부여(림가중)했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와 리얼미터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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