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 케어 서비스...투숙객 할인 등 제공
스위스 프리미엄코스메틱 ‘발몽’ 제품 사용

브이스파 웨스틴 조선 서울의 모습 ⓒ브이스파 웨스틴 조선 서울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은 1일부터 ‘브이스파(V SPA)’를 개시한다.

브이스파는 안티에이징 케어를 선보이는 서비스로, 피부 미용과 마사지 등을 포함한다. 1905년부터 이어온 스위스 프리미엄 코스메틱인 '발몽'(Valmont) 제품을 사용해 안티에이징 스파의 진수를 경험하게 한다.

브이스파는 50평 규모로, 개인룸 2개와 커플룸 1개로 구성됐다. 현재 투숙객 할인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명희 브이스파 대표는 “브이스파는 ‘발몽’ 정품을 풍부하게 사용한다. 여기에 림프 순환 활성화를 돕는 테크닉이 더해져 피부 개선과 최상의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해 1회 케어로도 확연히 다른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웨스틴 조선 서울점에 브이스파가 오픈하면서 두 브랜드가 갖는 시너지 효과가 생길 것이다. 브이스파가 한 층 더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브이스파 웨스틴 조선 서울의 포스터다. ⓒ브이스파 웨스틴 조선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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