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롯데백화점 앞에서 집중 유세를 했다.
시민참여 유세 '마이크를 빌려드려요'에 참여한 24살 남성은 "이 정권이 지난 4년간 보여준 모습은 전 정권보다 더하면 더했지 공정을 눈 씻고 찾아도 찾을 수 없다"며 "서울시민들이 표를 행사해 이 정권의 폭주를 멈춰야 한다"고 말했다.
홍수형 기자
photojrnl@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