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가 황사경부와 미세먼지 경보 주의보가 동시에 내려지며 최악의 대기질을 보이고 있다. ⓒ홍수형 기자
황사 경보와 미세먼지 주의 경보가 발령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가 뿌옇다. ⓒ홍수형 기자

29일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 황사와 미세먼지 '주의' 경보 단계를 발령했다.  

환경부는 이날 오전 7시 기준으로 서울의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는 452㎍/㎥로 '매우 나쁨' 수준이라고 밝혔다. 미세먼지 농도는 151㎍/㎥ 이상이면 매우 나쁨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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