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권위원회, 18일 성소수자 혐오·차별 근절 토론회
민주당 인권위원회, 18일 성소수자 혐오·차별 근절 토론회
  • 최현지 기자
  • 승인 2021.03.18 14:34
  • 수정 2021-03-18 14: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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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토론회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18일 오후 3시 성소수자 혐오·차별 근절과 인권 보장을 위한 긴급토론회’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는 18일 오후 3시 ‘성소수자 혐오·차별 근절과 인권 보장을 위한 긴급토론회’를 개최한다. 성소수자 혐오·차별 실태와 성소수자 인권보장을 위한 법·정책을 논의하는 자리다.

좌장은 민주당 인권위원장인 권인숙 민주당 의원이 맡는다. 발제는 이호림 고려대 보건과학과 박사수료, 한채윤 비온뒤무지개재단 상임이사가 진행한다. 토론에는 김형남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이승현 연세대학교 강사·법학박사, 해영 민주당 인권위 성소수자분과위원장이 참여한다. 이날 토론회는 권인숙 민주당 의원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권인숙 의원은 “고 변희수 하사의 강제전역과 뒤이은 죽음은 우리 사회의 성소수자들이 겪는 차별과 혐오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사건이었다”며 “성소수자의 인권보장을 위해 이제는 국회와 정부, 정치가 나설 때”라고 밝혔다. 이어 “민주당 인권위원회는 성소수자, 비혼모, 위기청소년 분과위원회를 개설하여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사람들의 인권을 위한 법과 정책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 인권위원회는 사회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다양한 계층의 인권 보장을 위해 성소수자분과위원회, 비혼모분과위원회, 위기청소년분과위원회를 지난 16일 개설했다. 성소수자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서울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기획단에서 활동한 해영이 위촉됐고 타 분과위원회 위원장도 곧 위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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