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324명 발생...사망자 10명

10일 서울 양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인 양천소방서 119구급대원들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양천구 제공)
10일 서울 양천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인 양천소방서 119구급대원들이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 ⓒ양천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4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확진자 수는 8일부터 446명, 470명, 465명, 488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488명 증가한 9만468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467명이다.

서울 138명, 경기 157명, 인천 29명으로 수도권에서 324명 발생했다. 

경남 56명, 충북 27명, 부산 14명, 강원 12명, 경북 9명, 대구 및 울산과 전남 및 전북 각각 4명, 충남 3명, 광주 및 세종과 제주 각각 2명이다. 

대전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해외 유입 사례는 21명이다.

사망자는 10명 발생해 누적 1662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약 1.76%다.

치료를 통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1068명이 늘어 총 8만5743명이다.

확진자 중 격리 해제 비율은 90.56%다.

현재 격리돼 치료 중인 환자는 590명이 줄어 총 728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증감 없이 127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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