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세토 오페라단(단장 강화자)이 우크라이나 순회공연을 마치고 돌아왔다. 베세토 오페라단은 키예프국립오페라극장(11월 1일)과 오데사 오페라극장(10월 26일)에서 <칼멘>을 공연했다.

객석은 고려인 동포를 비롯한 많은 사람들로 만원을 이루었다고 한다. 단장 강화자 씨는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기도 했다.

최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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