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신임 회장. 사진=(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이은주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신임 회장. 사진=(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7일 온라인으로 열린 제35차 정기총회에서 이은주 단독후보가 제21대 중앙회장으로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은주 신임 회장은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를 위해 ‘한국여성정치시민대학’을 더욱 발전시키겠다”며 △청년 정치가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 △다문화 여성들의 정치참여의 기회 확대, △연맹의 조직 확대와 활성화 및 회원들의 활발한 네트워크에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여성유권자연맹은 1969년 6월 12일 창립해 여성의 민주시민의식 함양과 정치참여 확대, 양성평등 의식을 지닌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목표를 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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