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은 코로나19 검사 받기 위해 역학조사서를 작성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역학조사서를 작성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1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600명을 기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발생하여 누적 확진자는 8만5567명으로 밝혔다. 변이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도 어제(17일) 5건 추가 확인됐다. 지난해 10월 이후 국내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사례는 해외유입을 포함해 99건이다. 

정부는 확산세가 이어질 경우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를 다시 조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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