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코로나19 23명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 한양대병원을 찾은 시민들이 선별진료소에서 병원 관계자 및 의료진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뉴시스
서울 한양대병원 선별진료소 ⓒ뉴시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사흘 연속 300명대를 보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2명 늘어 누적 8만89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393명)보다 21명 감소했다.

최근 1주일(2월 1일∼2월 7일)간 일별 신규 확진자는 305명→336명→467명→451명→370명→393명→372명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26명, 해외유입이 46명이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 누적 1천471명이 됐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82%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7명 줄어든 1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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