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21학년도 서울특별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2차 시험에서 응시생들이 입실에 앞서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지난달 13일 오전 서울 동작구 서울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2021학년도 서울특별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2차 시험에서 응시생들이 입실에 앞서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뉴시스·여성신문

올해 서울 공립유치원 교사 합격자는 85명이다. 남성 합격자는 없었다.

서울시교육청은 2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1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445명을 발표했다. 공립유치원 교사 합격자는 85명이며 남성 합격자는 없었다. 전년도에는 1명이 합격했다.

공립 초등학교 교사합격자는 303명이다. 이중 남성은 40명으로 13.2%를 차지해 10.4%였던 작년보다 2.8%포인트 늘었다.

공립 특수학교 교사 합격자는 67명이다. 이 중 유치원과 초등학교 남성 합격자는 각각 1명, 7명이다.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는 오는 10일 오전 10시 서울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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