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 중구 서울역에서 출발대기 중인 KTX열차에 승객들이 창가좌석에만 앉고 있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올해 설 연휴에도 코로나19 유행이 이어지며 기차를 이용해 고향을 방문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열차표 판매량이 작년에 비해 64% 감소했다고 밝혔다.
1일부터 네이버와 카카오를 통해 KTX, ITX, 새마을, 무궁화 등 설 기차표와 예매 및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네이버 지도' 앱과 '카카오T' 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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