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취약계층 자립 돕는 편의점 ‘CU새싹가게’ 1호 개점
강남구, 취약계층 자립 돕는 편의점 ‘CU새싹가게’ 1호 개점
  • 고은성 네트워크팀 기자
  • 승인 2021.01.11 14:37
  • 수정 2021-01-13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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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역자활센터 통한 일자리 제공
ⓒ강남구청
강남 새싹편의점 개점 기념촬영. ⓒ강남구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BGF리테일과 연계한 ‘CU새싹가게 논현힐탑점’(학동로30길 39)을 지난 4일 열고, 연중무휴 운영한다고 밝혔다. 

‘CU새싹가게’는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창업지원과정 중 하나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자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강남 1호 새싹가게는 강남지역자활센터 소속 10명이 2인1조가 돼 8시간씩 3교대로 주5일(40시간) 근무한다. 하루 매출 50만원 초과 달성 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정순균 강남구청장 ⓒ강남구
정순균 강남구청장 ⓒ강남구

 

앞서 구는 지난해 11월 BGF리테일과 강남지역자활센터의 ‘CU새싹가게’ 위탁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가게 임대료와 판매 수익금은 강남구와 BGF리테일이 각각 60%, 40%씩 내고, 가져가는 구조다. 인건비는 100% 구가, 가맹가입비‧운영지원금 일체는 BGF리테일이 부담한다. 구는 이번 사업을 시작으로 향후 고용창출효과가 클 경우, 운영기간을 최대 5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 2호점을 추가로 열어 고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장정은 사회복지과장은 “강남구가 자활센터를 통해 제공한 일자리로 지난해 11월 말 기준 연초보다 2배가량 늘어난 26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면서 “앞으로도 자활 맞춤형 일자리를 확대하고 최저복지를 넘어 최적복지를 실현하는 ‘포용 복지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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