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함께 이겨내겠소!'라고 쓰인 현수막이 걸려 있다. ⓒ홍수형 기자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함께 이겨내겠소!'라고 쓰인 현수막이 걸려 있다. ⓒ홍수형 기자

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신축년 소의 해를 맞아 '함께 이겨내겠소!'라고 쓰인 현수막이 걸려 있다. 

'신축년(辛丑年)'은 육십갑자 중 38번째에 해에 해당하는 흰색에 해당하는 천간 '신'과 소에해당하는 지지 '축'이 만나 '흰 소띠해'를 의미한다. 전통적으로 흰 소는 신성한 기운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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