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와 비수도권 2단계 조치가 17일까지 더 연장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5명 이상 사회적 모임을 금지하는 조치를 전국적으로 확대해 2주간 실시한다. 숙박시설은 기존 50% 이하로 3분의 2 이내 예약으로 제한하고 스키장과 학원, 교습소는 운영을 허용하되 인원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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