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빅픽처스
영화 '걸' 포스터 ⓒ리틀빅픽처스

▲걸 (1.7 개봉) 15세 관람가

감독: 루카스 돈트/ 출연: 빅터 폴스터, 아리 보르탈테르 외

독일/ 드라마/105분

영화 ‘걸’은 발레리나를 꿈꾸는 16세 ‘라라’(빅터 폴스터)의 위태롭고 아름다운 청춘을 그린 드라마다. 성소수자인 세기의 발레리나 ‘노라 몽세쿠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제71회 칸영화제 황금 카메라상 외 전 세계 영화제 32관왕을 차지했다.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완벽한 가족' 포스터 이미지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완벽한 가족 (1.6 개봉) 15세 관람가

감독: 로저 미첼/ 출연: 수잔 서랜든, 케이트 윈슬렛 외

영국·미국/ 드라마/97분

영화 ‘완벽한 가족’은 온몸이 점점 마비돼 가는 엄마 ‘릴리’(수잔 서랜든)가 안락사를 결심하고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따뜻한 이야기다. 영화 ‘노팅 힐’의 로저 미첼 감독이 제작하고, ‘델마와 루이스’의 수잔 서랜든, ‘이터널 선샤인’의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했다.

ⓒ찬란
영화 '래시 컴 홈' 포스터 ⓒ찬란

▲래시 컴 홈 (1.7 개봉) 전체 관람가

감독: 올더디센 하노/ 출연: 세바스찬 베젤, 니코 마리츠카 외

독일/ 가족 드라마/96분

영화 ‘래시 컴 홈’은 서로의 가장 소중한 친구인 천재견 ‘래시’와 용감한 소년 ‘플로’의 모험을 그렸다. 전 세계 24개 언어로 출간된 에릭 나이트 작가의 베스트셀러 『돌아온 래시』(동쪽나라)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영화사 오원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 포스터 이미지 ⓒ영화사 오원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 (1.7 개봉) 15세 관람가

감독: 로버트 루케틱/ 출연: 사라 힐랜드, 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 외

미국/ 로맨스·코미디/90분

영화 ‘마라가 큰 결정을 해야 해’는 서로의 꿈을 응원하는 연애 9개월 차 커플 ‘마라’(사라 힐랜드)와 ‘제이크’(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일곱 번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여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영화 ‘금발이 너무해’의 로버트 루케틱 감독이 제작하고 TV 시리즈 ‘모던 패밀리’의 사라 힐랜드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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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터 존스' 포스터 ⓒ(주)디오시네마

▲미스터 존스 (1.7 개봉) 15세 관람가

감독: 아그네츠카 홀란드/ 출연: 제임스 노턴, 바네사 커비, 피터 사스가드 외

폴란드·영국·우크라이나/ 드라마·스릴러/118분

영화 ‘미스터 존스’는 히틀러를 인터뷰한 최초의 외신기자 ‘가레스 존스’이 목숨을 담보한 취재 끝에 스탈린의 만행을 폭로하는 실화다. ‘토탈 이클립스’, ‘스푸어’ 등을 연출한 홀란드 감독은 이 영화로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올랐다.

ⓒ(주)씨네마블랙
'사라져버린' 포스터 이미지 ⓒ(주)씨네마블랙

▲사라져버린 (1.11 개봉) 15세 관람가

감독: 피터 파시넬리/ 출연: 토마스 제인, 제이슨 패트릭, 앤 헤이시 외

미국/ 미스터리 실종 스릴러/95분

영화 ‘사라져버린’은 낯선 캠핑장에서 사라진 딸을 찾기 위해 벌이는 부모의 사투를 그렸다. 영화 ‘퍼니셔’, ‘미스트’ 등에 출연한 토마스 제인이 딸을 찾고자 고군분투하는 아빠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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