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
앞서 미혼모·청각장애인 등에도 1억 쾌척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아이유가 연말을 맞아 1억원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쾌척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

가수 아이유(이지은·27)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동복지 전문기관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전달했다.

24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이유의 기부금은 저소득 조손가정 학생들의 생계비와 학비로 쓰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9월 데뷔 12주년을 맞아 팬들과 함께 ‘한국미혼모가족협회’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청각장애인 지원 사단법인인 ‘사랑의달팽이’에도 5천만원을 지원했다. 

8월에는 폭우로 인한 수재민을 돕고자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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