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리미엄 젤 브랜드 '퓨어(pjur)'가 내년 3월 국내에 출시된다. ⓒ그린쉘프 제공
독일 프리미엄 젤 브랜드 '퓨어(pjur)'가 내년 3월 국내에 출시된다. ⓒ그린쉘프 제공

독일 프리미엄 젤 브랜드 '퓨어(pjur)'가 내년 3월 국내에 출시된다. 제품 증정 이벤트는 1차 마감됐다.  

퓨어를 국내 독점 공급하는 여성용 제품 전문 벤처기업 '그린쉘프'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매달 1000명에게 퓨어 제품을 런칭 전 증정하는 1억원 규모의 이벤트를 열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첫 이벤트는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은 참여자가 몰려 이틀도 안 돼 조기 마감했다. 

퓨어젤은 인공향료, 인공색소 등 첨가물 없이 천연에 가까운 최고순도의 재료만 사용한 제품이다. 다양한 피부 타입에도, 민감한 부위에도 잘 맞도록 피부 적합성 테스트를 마쳤다. 생활 속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제품으로, 유럽 등 전 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젤 브랜드다. 

그린쉘프 관계자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퓨어젤을 알리고자 진행했던 이벤트가 조기 마감돼 아쉽지만 많은 소비자가 안전에 관심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된 좋은 기회였다. 런칭 전 내년 1, 2월에도 같은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안전한 제품을 알리게 되어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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