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 한국서부발전주식회사

한국서부발전 로고 ⓒ한국서부발전

제23회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 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은 한국서부발전은 협력기업의 경쟁력 강화사업 시행과 근로자의 복리후생을 위한 워라밸 사업을 펼치며 사내동반성장에 힘쓴 점을 인정받았다.

서부발전은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1년 한국전력에서 분할, 설립된 회사로 일자리 창출이 7000개가 넘는다.

자사 뿐 아니라 협력중소기업(근로자) 복리후생을 위한 워라밸 사업도 추진했다. 내일채움공제사업으로 매월 34만원 납부금 중 기업부담금 10만원을 5년간 정액지원해 137명의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 재직을 촉진시켰다. 또, 근로자 휴가지원을 위해 여행경비 40만원 중 50%인 20만원을 지급했다.

가임기·임신여성을 대상으로 스트레칭 의자 및 스마트 데스크 비품을 지원해 근무환경을 개선시켰고 협력기업 중 여성 중간관리자 대상 이화여대 리더십 정규과정을 지원했다.

중소기업 근로자의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서부발전에서 1인당 20만원, 중소기업이 10만원을 출연해 동반성장몰의 전용포인트를 지급했다.

또 신속한 납품대금 결제지원으로 기업 경영안정화(기존어음제도개선) 등 불공정 거래관계 개선을 노력해 1.1조원 6341건을 지급해 공공기관 중 최대의 대금지급 실적을 보였다.

여기에 중소기업을 위해 동반성장 금융지원 사업, 공인인증 취득 사업, 패키지형 기술보호 서비스 사업, 산업혁신운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은 사회적 책임추구형 성과공유제를 추진하기 위해 협력기업과 협업성과중 일부 사회공헌활동을 후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