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상호 존중하는 좋은경영대상]

초록마을 브랜드 이미지
초록마을 브랜드 이미지 ⓒ초록마을

초록마을이 11번째 친환경식품전문점 분야에서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초록마을은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고, 친환경 농업인에게는 ‘판매활로를 개척’하여 도ㆍ농간 가교 역할을 함으로써 환경 개선과 친환경농업이 발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초록마을 국내 친환경 유기농 식품의 유통을 돕고, 소비자에게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1999년 설립됐다. 우리 건강과 환경을 위협하고 있는 각종 유해 요인인 농약과 화학비료, 화학 첨가물, 그로 인한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경계하고 좀 더 안전하고 신선한 상품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초록마을은 전국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친환경 유기농 식품과 생활용품 등 총 1500여 가지 이상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2002년 마포 1호점을 시작으로 2004년 100호점, 2005년 200호점을 오픈했고, 현재는 약 400개 전국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초록마을은 고객의 믿음에 보답하기 위하여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상품이라 하더라도 소비자의 식탁에 오를 때까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수준 높은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초록마을전용물류센터의 냉장 연계 시스템과 전국 배송시스템 덕분에 소비자들은 신선한 제품을 접할 수 있다.

초록마을측은 “국내 친환경 농산물은 생산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의 증가는 우리 땅에서 농약과 화학비료가 사라져 점차 환경이 깨끗해지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초록마을은 친환경 유기농 먹거리와 안전한 생활용품으로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며, 우리 가족과 환경을 위한 건강한 식탁을 위해 한결 같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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