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상호 존중하는 좋은 경영 대상] 일동후디스

 

일동후디스 전제품
일동후디스 전제품 ⓒ일동후디스

로하스 경영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 기업 일동후디스는 ‘건강에 좋은 것만 만든다’라는 기업 철학을 토대로 분유∙유아식부터 어린이 간식, 단백질 보충제, 발효유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일동후디스의 분유∙유아식은 국내 최초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은 분유 제품으로 국내 유아식업계 전반의 품질을 향상시켰다. 대표적으로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산양분유를 선보인 이래 17년간 산양 유아식부문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후디스 산양유아식’은 뉴질랜드 청정 산양유로 만든 ‘프리미엄 로하스 유아식’으로 꾸준히 사랑받아 왔다.

일동후디스는 유기농쌀과 자떡뻥 등 인지도를 쌓으며 유아간식부문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은 ‘아이밀’에 이어 2019년 5월에는 3세부터 9세 어린이들을 위한 프리미엄 어린이 식품 브랜드 ‘키요’를 론칭했다.

‘키요’는 유아기를 위한 식품은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데 반해, 3세 이상 아이들의 성장 발달과 영양을 고려한 식품이 부재하다는 점에서 착안, ‘엄마안심 5대 원칙’을 적용해 간식부터 음료, 식사류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하이키드, 헤모틴틴 플러스 등 보다 폭넓은 연령대의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제품들도 연이어 출시했다.

최근 일동후디스는 유아식을 넘어 아이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국민건강을 추구하는 종합식품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올해 2월 선보인 프리미엄 단백질 보충제 ‘하이뮨’은 유일하게 산양유 단백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으로, 출시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

최근 건강 및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내 최초 그리스 전통 홈메이드 방식으로 선보인 ‘후디스 그릭요거트’ 역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첨가물 없이 100% 자연원료만을 사용해 발효시킨 꾸덕한 성상과 오리지널리티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특히 대용량 제품인 ‘후디스그릭요거트’ 450g의 매출은9월 누계 기준으로 전년 대비 170% 성장을 이뤄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일동후디스는 아기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별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종합식품기업으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며, “지난 50여 년간의 제품 개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건강하고 정직한 제품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