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jpg

▲핵폐기장 건립 문제로 한달째 등교를 거부하고 있는 전북 부안의 초·중·고교 학생 1천여명이 지난달 29일 서울 여의도와 종로에서 '핵없는 세상'평화 행진을 벌였다. 이날 학생들은 여의도 한강 둔치에서 '핵 폐기장 건설 백지화'와 '이라크 파병 반대'를 촉구하는 종이배를 강에 띄우며 노란 물결을 이뤘다. <사진·민원기 기자>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