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입니다.

여성신문의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여성의 지위 향상과 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하신 김효선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코로나19 라는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입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여성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여성의 일과 돌봄의 균형 문제는 어느 특정 분야가 아닌 사회 전반의 문제인 만큼, 여성신문에서도 그 역할과 책임을 다 해주시리라 믿으며, 국회도 관련 제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32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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