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인천 동구미추홀갑의 지역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 허종식입니다.

먼저 여성신문 창간 3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강산이 세 번이나 바뀐 세월 동안 대표적인 여성을 대변하는 충추적인 언론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여성신문에 대해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여성의 양성 평등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언론사를 훌륭하게 이끌어 갈 수 있는 원동력인 김효선 대표님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많은 여성이 여성의 권리와 평등을 위해 주주로 참여하여 창간 된 대한민국 대표적인 여성 언론으로서 여성의 노동 착취, 성차별, 학대 등 여성의 이슈를 대변 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는 언론입니다.

요즘 대한민국 전체가 코로나 19 감염병과 싸우고 있는 힘든 실정입니다.

이런 힘든 상황에서도 꿋꿋하게 정론(正論)을 펼치는 여성신문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도 사랑이 가득 담긴 여성의 훈훈한 이야기와 여성 권익 발전을 위한 기사 그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주요 정책과 사건. 사고 등 일련의 내용을 발 빠르게 소식을 전하는 기자분들께도 경의를 표합니다.

저도 한겨레 신문사에서 기자 활동 경력이 있어 기자들의 노고와 애환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한민국 여성을 위한 대표 언론인 여성신문에 더 애정을 느낍니다.

저를 낳아주고 키워준 저의 어머니도 여성 입니다.

국회의원이라는 직함 대신 여성의 처우 개선과 여성의 사회 참여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저 허종식은 앞으로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대한민국 대표성을 가진 여성을 위한 언론으로서 롱런 하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여성신문 창간 32주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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