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건강생활백서] 교통사고 후유증 이렇게 치료하자
[W건강생활백서] 교통사고 후유증 이렇게 치료하자
  • 정리 = 신지민 기자
  • 승인 2020.11.04 09:39
  • 수정 2020-11-04 0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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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오면서 단풍 구경을 하기 위해 떠나는 차량이 늘어나고 있다. 운전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예기치 못한 사고량도 증가하기 마련인데, 운전은 내가 아무리 안전하게 한다 해도 뒤차의 졸음운전이나 갑작스러운 끼어들기 등으로 사고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다.

최모씨는 주말을 맞아 단풍 구경을 가기위해 여자친구를 데리러 가려고 운전대를 잡았다. 늘 그렇듯 규정속도를 준수하며 운전하는데 여자친구 집에 도착할 무렵 갑자기 뒤에서 꽝 하는 소리와 함께 목이 앞뒤로 꺾이는 충격을 받았다. 언뜻 보기에 외상도 없고 별다른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 상대방 운전자의 연락처만 받고 예정대로 드라이브를 떠났다.   

 

 

이렇게 최모씨처럼 운전 중 차가 뒤에서 일방적으로 충돌할 경우 받는 충격으로 목이 갑작스럽게 움직여 손상을 받는 것을 편타성증후군(채찍질증후군)이라 한다. 24시간 이내에 증상을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이나, 시간이 경과될수록 목이 뻣뻣해지고 어깨 통증과 두통을 동반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남성의 경우 여성보다 목과 허리 근육이 강하게 발달되어 충격흡수가 더 크기때문에 후유증이 많이 발생한다. 

교통사고 이후 손상이 바로 발견된다면 병원에 즉시 찾아가 치료를 받지만, 최모씨처럼 외상이 없거나 통증이 경미하게 느껴진다면 연락처만 주고받고 치료를 미루기 마련이다. 하지만 후유증이 제일 무서운 교통사고는 시간이 지나면 만성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바로 병원에 찾아가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강동구 길동역 강동다나365한의원의 유일선원장은 "교통사고 이후 겉보기에 외상이 없어도 우리 몸은 충격으로 전체적인 손상을 입으면서 근육통, 허리 통증, 목 통증, 어깨결림, 두통 등 신체적인 통증 증상과 정신적인 충격으로 불안 증세, 불면증, 우울증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조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교통사고 후 당일이 아니어도 한의원에 방문하면 후유증 치료도 보험 적용 대상이기 때문에 본인 부담금 없이 치료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한의학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어혈을 통증의 주요 원인으로 판단하는데, 부항요법을 통해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침치료와 약침치료를 통해 근육과 인대의 염증을 없애고 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또 한약처방을 통해 해당부위의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통증을 없애고, 근육과 인대를 강화해서 후유증이 남지 않게 치료를 진행한다. 또한 사고당시 충격으로 인해 골격의 미세한 뒤틀림이 나타난다. 이는 체형분석기를 이용한 정확한 분석을 통해 한의사가 직접 추나요법과 무중력감압기 교정치료를 시행해 통증의 근본이 되는 부분까지 치료를 진행한다.

 

교통사고 후유증은 사람마다 증상이 다른 형태로 나타나는데 팔이나 손가락이 저리거나, 허리를 굽히고 펼 때 통증이 반복된다. 또 혈압이 오르는 듯한 통증으로 머리 뒷부분이 불편해진다면 망설이지 말고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해마다 발생되는 교통사고만 해도 수십만 건으로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서든지 교통사고는 발생하고 있다. 사고 후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우리 몸에서 느끼는 충격은 전체적으로 손상이 가해질 만큼 큰 충격이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고,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방치한다면 몸이 점점 굳어지고 변해 만성질환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다가오면서 날씨로 인해 사고와 피해자가 속출하게 되니 모두가 안전운전에 더욱 귀 기울여야하는 시점이다.

글/그림 = 토마스애드 (tomas.ad777@gmail.com)

도움말 = 강동구 길동역 강동다나365한의원 유일선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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