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네 바퀴와 함께 걷는 세상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인공폭포 앞에서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2020 네 바퀴와 함께 걷는 세상' 걷기 행사를 열었다. ⓒ홍수형 기자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에서 열린 '2020 네 바퀴와 함께 걷는 세상' 참가자들이 홍제천을 따라 함께 걷고 있다. ⓒ홍수형 기자

서대문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에서 '2020 네 바퀴와 함께 걷는 세상' 행사를 개최했다. 

‘네 바퀴’란 바퀴가 4개인 휠체어를 뜻한다. 이날 행사에는 휠체어 이용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홍제천 인공폭포에서 마포구청역까지 홍제천을 따라 걷기 운동을 했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참가 인원을 줄이고 안전 수칙 교육에 따라 진행됐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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