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가 오는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20회 여성마라톤 with 랜선스포츠’를 후원한다.
동아오츠카가 2018년 출시한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여성들의 생활 속 수분 순환을 지키는 저칼로리 워터리음료이다.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한 이온음료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깔끔하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이온음료는 하루 권장량의 수분 섭취를 도와준다. 나트륨·칼륨·칼슘·마그네슘 등 이온이 균형 있게 함유돼 있어 흡수가 빠르고 체내 수분유지를 도와준다.
물과 이온음료의 차이점은 ‘자발적 탈수현상’에 있다. 자발적 탈수현상은 목마름은 멈추지만 낮아진 체액의 염분농도를 원래대로 맞추기 위해 수분이 다시 배출되는 현상을 말한다.
이처럼 이온음료는 땀으로 수분과 염분이 손실됐을 때 마시면 이온이 포함된 수분보급, 탈수로부터 회복 효과가 있다.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100ml 당 11kcal로 산뜻하고 가볍게 물, 차 대용으로도 적합하다.
동아오츠카는 ‘제20회 여성마라톤 with 랜선스포츠’를 올해부터 후원한다. 올해 ‘랜선스포츠’에 참여하면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이온음료를 참가자 전원에게 증정한다.
한편 여성마라톤은 매년 오프라인에서 한강변을 뛰는 마라톤이었지만, 올해는 방식을 달리 해 진행한다. 코로나19의 위협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킴과 동시에, 누구나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확대하기 위함이다.
진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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