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종로구
3일 오후 호우주의보로 통제된 서
청계천을 바라보고 있다. ⓒ홍수형 기자 

시민들이 3일 오후 침수위험으로 인해 통제된 청계천을 바라보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3일) 오후까지 중부지방 전체에 시간당 20~4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내일(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오후까지 중부지방 전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에서 80mm와 일부 지역은 시간당 100mm 이상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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