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아동학대 예산 증액 및 종사자 처우개선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국아동보호전문기관협회는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 68개소가 연합하여 태동한 단체로, 아동학대 예산 증액 및 종사자 처우개선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국아동보호전문기관협회, 한국사회복사협회가 참석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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