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
ⓒ여성신문

최숙현 선수 도움 요청 체육회 등 모두 외면 ▶2면

항공사 승무원 유니폼은 ‘전투복’ ▶3면

제21대 국회가 지난 6월 5일 개원했다. 87년 민주화 체제 이후 처음 여당이 18개 상임위원장을 도맡았고, 1야당인 미래통합당의 반발로 야당 몫 국회부의장이 공석인 채로 파행 운영되고 있지만 젠더 정치의 관점에서는 역사적으로 기록할 만한 출발이다. 4선의 김상희 의원이 첫 여성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어, 제헌국회 이후 처음으로 국회의장단에 여성 의원이 등장했다. 상임위원장 가운데도 5명이 여성. 27.8%다. 국회 의석 수 대비 여성 의원 비율은 19%로 아직 조직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임계점에 못 미치는 현실임을 감안하면, 김상희 부의장 등 국회 여성 리더십의 확대가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여성신문
제21대 국회가 지난 6월 5일 개원했다. 87년 민주화 체제 이후 처음 여당이 18개 상임위원장을 도맡았고, 1야당인 미래통합당의 반발로 야당 몫 국회부의장이 공석인 채로 파행 운영되고 있지만 젠더 정치의 관점에서는 역사적으로 기록할 만한 출발이다. 4선의 김상희 의원이 첫 여성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되어, 제헌국회 이후 처음으로 국회의장단에 여성 의원이 등장했다. 상임위원장 가운데도 5명이 여성. 27.8%다. 국회 의석 수 대비 여성 의원 비율은 19%로 아직 조직 전체를 변화시킬 수 있는 임계점에 못 미치는 현실임을 감안하면, 김상희 부의장 등 국회 여성 리더십의 확대가 기대를 모으는 상황이다. ⓒ여성신문

[만남] 헌정 사상 첫 여성 국회부의장 김상희 ▶5면

[쉬운 우리말 쓰기] ‘시방서·누일·가료…’ 쉬운 말로 바꾼다 ▶8면

[인터뷰] 취임 10개월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 ▶7면

강혜근 코베아 회장, ‘대한민국 캠핑 넘버원’ 만든 힘 ▶11면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