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이 22kg 감량 후 인스타그램 계정에 비포애프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서경석은 두 달 전 “감량을 하지 않으면 평소 즐겨하던 축구도 즐길 수 없고 50대를 바라보는 지금 건강문제 또는 특히 자신감 하락 등이 심하게 올듯하다” 밝히면 다이어트에 도전한 바 있다.
이후 공개된 사진에는 다이어트 전 볼록한 배와 후덕한 턱살이 있었지만 22kg 감량 후에는 확 달라진 모습이다.
서경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이가 50대를 코앞에 둔 중년에 접어들면서 체중까지 94kg까지 찌다보니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다이어트 후에는 자신감도 많이 생기고 방송을 할 때도 멘트까지 밝아지고 힘이 많이 생겼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경석은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와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MBN 닥터셰프’를 진행하고 있다.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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