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에서 공개된 강익중 작가와 6.25전쟁 UN 참전국 어린이 12,000명이 함께 만든 '광화문 아리랑'작품을 공개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북측 과장에서 열린 ‘광화문 아리랑’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에서 정세균 국무총리와 6.25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및 주요 내빈들이 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홍수형 기자

뉴욕에서 활동하는 세계적 작가 강익중과 6.25 전쟁 UN참전국의 어린이 1만2000명이 협업해 만든 공공미술 작품인 '광화문 아리랑'이 15일 공개됐다.

가로,세로 각 약 8m 높이의 작품에는 국내외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에서 공개된 강익중 작가와 6.25전쟁 UN 참전국 어린이 12,000명이 함께 만든 '광화문 아리랑'작품. ⓒ홍수형 기자
 15일 광화문 광장을 찾은 시민이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홍수형 기자

제막식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정 총리, 김은기 6·25전쟁 70주년 사업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 박삼득 국가보훈처장이 참석했다.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이 열렸다. 제막식에서 캠벨 에이시아 6·25 70주년 국민 서포터즈는 '광화문 아리랑'작품을 가르키고 있다.ⓒ홍수형 기자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이 열렸다.ⓒ홍수형 기자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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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이 열렸다. 제막식에서 캠벨 에이시아 6·25 70주년 국민 서포터즈는 '광화문 아리랑'작품을 가르키고 있다.ⓒ홍수형 기자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에서 발언하는 캠벨 에이시아 6·25 70주년 국민 서포터즈. ⓒ홍수형 기자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이 열렸다. 제막식에서 캠벨 에이시아 6·25 70주년 국민 서포터즈는 '광화문 아리랑'작품을 가르키고 있다.ⓒ홍수형 기자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에서 발언하고 있는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 ⓒ홍수형 기자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이 열렸다. 제막식에서 캠벨 에이시아 6·25 70주년 국민 서포터즈는 '광화문 아리랑'작품을 가르키고 있다.ⓒ홍수형 기자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에서 발언하는 정세균 총리. ⓒ홍수형 기자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이 열렸다. 제막식에서 캠벨 에이시아 6·25 70주년 국민 서포터즈는 '광화문 아리랑'작품을 가르키고 있다.ⓒ홍수형 기자
'6.25전쟁 70주년 설치미술 특별전 제막식'에서 공연하는 아이돌그룹 온앤오프(ONF).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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