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8일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따라 여름철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가 직접 점검에 나섰다.ⓒ농협유통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이사 정연태)은 8일 급격히 더워진 날씨에 따라 여름철 식품안전 및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가 직접 점검에 나섰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한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는 날씨로 인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농∙축∙수산물의 안전과 위생관리 집중 체제에 돌입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원재료 및 제품 보관 온도, 조리도구와 개인위생관리를 점검하고 냉장∙냉동 상품 보관 온도 준수 여부를 확인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는 22개 전 매장에 식품안전관리자가 있으며, 식품 안전 점검 체크리스트를 작성 및 검토하여 식품안전 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하절기 대비 상품별로 중점 관리 품목을 지정하여 점검을 철저히 하고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지속적인 ‘생활속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장치 용품 등을 구비하여 고객이 안심하고 우리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정연태 대표이사는 “날씨가 예년에 비해 보다 빠르게 더 더워지고 있다”며 “농협유통 하나로마트 임직원들은 식품안전 관리에 더욱 매진해 고객들에게 신뢰받고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농산물,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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