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인권진흥원·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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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산하 2개 공공기관이 직원을 모집 중이다.

한국여성인권진흥원은 오는 6월 1일까지 6차 공개채용 응시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인원은 총 11명이다.

채용 분야는 △교육개발본부 연구홍보팀원 (4급) △여성긴급전화 1366중앙센터 팀원 (나급) △경영기획본부 경영지원팀원 (업무용 차량 운전·관리 등, 공무직) △정보관리팀원 (시스템 운영 및 정보화 자원관리 등, 공무직) △성희롱·성폭력 근절 종합지원센터 상담원 (공무직) △여성긴급전화 1366 중앙센터 상담원 (공무직) △교육개발본부 교육1·2팀원 (2명, 기간제) △경영기획본부 경영지원팀원 (기간제, 장애인 제한경쟁) △일본군‘위안부’문제 연구소 교육홍보팀장 (기간제) △일본군‘위안부’문제 연구소 자료서비스팀원 (기간제) 이다.

지원하려면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채용사이트(https://whrik.saramin.co.kr)에 접속해 입사지원서를 작성, 6월 1일 정오까지 제출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 중 해외 거주자나 코로나19로 인한 면접전형 불참 사유자의 경우, 화상 면접을 볼 수 있다.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은 재택 근무할 사이버상담원을 모집한다. 무기계약직과 기간제 근로자 각각 1명씩 채용할 계획이다. 

교육, 상담·심리, 사회사업(복지), 정신의학, 청소년, 아동 등 분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거나, 학사학위 취득자로서 관련 분야 실무경력이 2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국가유공자, 장애인, 지역인재 등 취업취약계층인 지원자, 청소년상담복지관련 업무 등 경험이 있는 지원자는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지원하려면 오는 6월 4일까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홈페이지(www.kyci.or.kr)에서 응시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더 자세한 채용 관련 정보는 각 기관의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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