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대표 이해선)가 인간공학적으로 설계된 탑퍼를 적용해 체형에 맞는 편안함을 제공하는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플러스(CMK/Q/SS-S04M)’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웨이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플러스는 신체 곡선에 따라 7개의 각기 다른 밀도로 체중을 분산시키는 인간공학 탑퍼를 탑재해 전신을 지지해준다. 허리는 탄탄하게, 어깨와 엉덩이는 부드럽게 받쳐줘 신체 부위별로 최적화된 안락함을 형성하고 올바른 수면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고 담당자는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대비 스프링 개수를 약 10% 늘리고 총 806개의 독립 스프링을 가져 흔들림 없는 숙면이 가능하도록 했다.
코웨이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플러스는 렌탈 구매 시 3년에 한 번(6년 약정 기준) 탑퍼를 새것으로 교체해준다. 또한 4개월에 한 번씩 홈케어닥터가 방문해 ‘7단계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코웨이 홈케어닥터는 고객의 건강한 숙면을 위해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홈케어 전문가로 환경가전 서비스 전문가 코디, 코닥과는 구분된다.
신제품 탑퍼교체 매트리스 프라임플러스의 월 렌탈료는 26,900원(슈퍼싱글), 30,900원(퀸), 35,900원(킹)(6년 렌탈 기준)이며 일시불로 구매할 경우 각 145만원, 155만원, 180만원이다.
임성근 코웨이 슬립케어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인간공학적으로 설계된 7존 폼 탑퍼가 수면 습관과 체형에 따라 온몸을 빈틈없이 받쳐줘 양질의 수면을 돕는 것이 특징”이라며 “주기적인 케어서비스는 물론 탑퍼까지 무상으로 교체해줘 최근 위생과 청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