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서울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시민들은 마스크 착용하고 다니고 있다.
서울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13일부터는 마스크 미착용 시 탑승이 불가하다고 밝혔다. 시는 지하철 정원 대비 탑승객 수가 150%를 넘을 시 역무원은 마스크 착용에 대한 안내 방송하고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을 시에는 개찰구를 들어가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했을 경우 지하철역에서 마스크를 구입 할 수 있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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