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미동초등학교에 유권자들이 4.15총선 투표하기 위해 긴 줄을 서 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율은 오후 2시 기준 53.0%로 결과가 나왔다. 지난 제20대 선거에서는 43.3%를 기록하면서 10.7%가 더 높아졌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2시 기준으로 4399만4247명 중에서 2333만4953명이 투표를 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4330곳의 투표가 진행 중이다.
홍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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