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 캐릭터 상품 공개
노트북·태블릿 파우치
5월 14일까지 텀블벅 펀딩

 

여성신문이 선보인 MD상품 신냥이 파우치.
여성신문이 선보인 MD상품 신냥이 파우치. ©여성신문

㈜여성신문사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텀블벅’을 통해 여성신문 마케팅팀 마스코트인 ‘신냥이’ 캐릭터를 활용한 파우치를 선보였다.

신냥이는 한 손에는 여성의 생존권을 의미하는 빵을, 다른 한 손에는 여성의 참정권을 의미하는 장미를 들고 있는 고양이 캐릭터다. 자유의 여신상을 오마쥬한 포즈를 통해 수호돼야 할 여성의 권리를 다시금 일깨우고자 디자인 됐다.

신냥이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첫 번째 MD상품은 노트북 파우치와 태블릿 파우치다. 슬프거나 불쾌한 뉴스가 가득한 요즘 그 전자기기를 신냥이가 지켜준다는 콘셉트를 가졌다.

여성신문이 선보인 MD상품 신냥이 파우치.
여성신문이 선보인 MD상품 신냥이 파우치. ©여성신문

 

실제로 파우치는 10T 스펀지를 사용해 쿠션감있게 제작되어 전자기기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기에 용이하다. 또한 바깥면은 면 100%의 원단을 사용하였고 내부는 부드러운 벨보아 5mm 원단을 사용하여 한층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했다. 또 커다란 내장 주머니도 달려있어 전자기기 부속제품을 소지하기에도 좋게 디자인 되었다. 마케팅 담당자는 “신냥이 파우치로 시작해 더 많은 신냥이 제품을 만들어보고자 한다”라며 “신냥이가 대중에게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잊지 말아야 할 여성의 권리를 일깨우는 존재가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텀블벅(https://tumblbug.com/joycatpouch)’에서 5월 14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02-2036-9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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