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이 수성을 이인선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14일 대구를 찾았다. 용지아파트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박 위원장은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대구 시민은 전 세계의 극찬을 받고 있다. 자랑스럽고 경의와 존경을 표한다”며 모두 발언을 하고 “경제, 외교, 안보, 민생 생활 전 부문이 문 정부 3년 이후 최악"이라며 "내일 선거로 이들을 심판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형준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이 수성을 이인선 후보 지지 유세를 하고 있다. ⓒ권은주 기자

 

마지막 날 유세에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 수성구 갑 주호영 후보, 달서을 윤재옥 후보, 중남구 곽상도 후보, 서구 김상훈 후보 등이 합동 유세를 펼쳤다. 박 위원장은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대구 시민은 전 세계의 극찬을 받고 있다. 자랑스럽고 경의와 존경을 표한다”며 모두 발언을 했다. 이어 “경제, 외교, 안보, 민생 생활 전 부문이 문 정부 3년 이후 최악"이라며 "내일 선거로 이들을 심판해 달라“고 당부했다. 14일 오후 용지아파트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박형준 미래통합당 선대위원장은 ⓒ권은주 기자
4.15총선 마지막 날 유세에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 수성을 이인선후보, 수성갑 주호영 후보, 주성영 이인선 선대위윈장, 달서을 윤재옥 후보, 서구 김상훈 후보, 김형기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선대위원장, 중남구 곽상도 후보(사진 왼쪽부터)등이 참석, 합동 유세를 펼쳤다. ⓒ권은주 기자

 

박형준 미래통합당 공동선대위원장은 14일 대구를 찾아 여성 후보들을 지지하는 유세를 펼쳤다.  

박 위원장은 수성을에 출마하는 이인선 후보를 찾았다. 박 위원장은 "무소속 후보가 아니라 미래통합당 후보를 국회로 보내달라"고 강조했다. 수성을이 지역구였던 주호영 후보도 단상에 올라 "수성갑으로 가면서 인사도 제대로 못드렸다"며 수성을에서 저에게 보내주었던 성원을 이인선 후보에게 보내달라"며 "미래통합당이 정권심판과 정권교체를 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고 당부했다. 

박 위원장은 “코로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대구 시민은 전 세계의 극찬을 받고 있다. 자랑스럽고 경의와 존경을 표한다”며 모두 발언을 했다. 이어 “경제, 외교, 안보, 민생 생활 전 부문이 문 정부 3년 이후 최악"이라며 "내일 선거로 이들을 심판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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