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배복주 비례대표 후보(오른쪽), 조성실 선대위 대변인, 박인숙 성평등선대본부장과 조혜민 성평등선대본부장
정의당 배복주 비례대표 후보(오른쪽), 조성실 선대위 대변인, 박인숙 성평등선대본부장과 조혜민 성평등선대본부장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소통관에서 정의당 성평등선대본·청년선대본은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의당 배복주 비례대표 후보(오른쪽), 조성실 선대위 대변인, 박인숙 성평등선대본부장과 조혜민 성평등선대본부장은 기자회견에서 "20대 국회는 미투 관련한 법안 200여개를 경쟁적으로 발의했으나 소수의 법안만이 통과됐다"면서 "지금도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거대 양당은 여전히 앞 다퉈 입법발의에 나섰다. 그러나 그 뿐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텔레그램 N번방으로 대표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여성들의 외침이 국회가 응답해 결과를 만들어내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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