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숙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이사장.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정윤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피해 입은 여성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코로나19 전담대응TF’를 설치․가동하겠다고 3월 27일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전담대응TF는 지난 2월 ‘코로나19 핫라인’ 설치에도 불구하고 여성기업의 피해가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여성기업 경제살리기’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치됐다.

코로나19 전담대응TF는 여경협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일자리ㆍ자금ㆍ수출ㆍ판로 등 각 분야별 팀장과 여성경제인 DESK 전문위원 총 13명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핫라인과 전국 17개 지회 상담창구를 통해 접수된 애로사항에 대해 여성기업 특성을 고려해 1:1 맞춤서비스로 정부 및 지자체 지원사업 등을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여경협과 여기종은 4월 부터 전국 단위로 ‘착한 임대인 운동’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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