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성기업인·정치인 한자리에
내년 서울대회는 70여개 나라에서 800여명의 세계적인 여성기업인·시장·장관들이 참가할 계획으로 여성, IT, 평화, 인터넷 등을 주제로 정보를 교류하고 논의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서울대회 준비는 (재)서울여성과 여성경제인 단체 등이 참여하고 서울시 황인자 복지·여성정책보좌관을 단장으로 추진단을 구성, 이를 진행한다.
세계여성지도자대회는 비영리 프로그램으로 국제여성기관인 ‘GlobeWomen’이 중심이 돼 세계 여성 경제인·전문직 여성 등이 모여 여성리더십 네트워크를 늘리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국제회의다.
올해 모로코 대회는 세계여성지도자대회 아이린 나티비다드 사무총장을 비롯, 한국대표 (주)성주인터네셔날 김성주 대표, 숙명여자대학교 이경숙 총장 등 30여명 , 캐나다 여성지위부장관 진 아우구스틴, 노르웨이 어린이·가족부장관 라일라 다보이씨 등 장관급 지도자 43명 등 총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나신아령 기자arshin@wome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