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주의 포토갤러리 - 빛을 찾아서]

도시의 빛 - 창 밖 풍경

여러 창문이 겹쳐진 듯한 복잡한 창 밖으로 핸드폰을 보는 청년이  지나간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사진_조현주
여러 창문이 겹쳐진 듯한 복잡한 창 밖으로 핸드폰을 보는 청년이 지나간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사진_조현주
색유리가 섞인 창문에서 바라본 창 밖 풍경이 만화경을 보는 듯하다.  (벨기에 겐트)  사진_조현주
색유리가 섞인 창문에서 바라본 창 밖 풍경이 만화경을 보는 듯하다. (벨기에 겐트) 사진_조현주
팔각형 유리창 사이로 바라본 정원에서 산책하는 사람들이 한가롭다. (벨기에 안트베르펜) 사진_조현주
팔각형 유리창 사이로 바라본 정원에서 산책하는 사람들이 한가롭다. (벨기에 안트베르펜) 사진_조현주

 

 

실내에서 눈을 들어 문득 창 밖을 바라본다.

다양한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창 밖 풍경이 익숙한 듯, 또 낯선 듯하다. 안에서 바라보니 밖의 세상이 마치 딴 세계처럼 느껴진다.

잠시 시선을 돌리면 삶의 모습이 다양해진다.

 

*조현주 사진작가는 삼성 e-Club 사진동호회, 아주특별한사진교실, 중앙대 사진아카데미 멤버로 활동 중이다. 33년 광고/마케팅 경력 후 사진과 그림의 작업자로 창작에 몰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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