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신문
ⓒ여성신문

한국 최초 여성주의 정당 ‘여성의당’ 창당 본격화 ▶2면

22년만에 재점화 된 홍형숙 감독 ‘본명선언’ 표절 논란 ▶3면

[신지예의 W정치 인사이드] 21대 총선 여성후보 당내 경쟁부터 통과해야 ▶5면

[인터뷰] 이주은 CJ제일제당 비비고 HMR마케팅1담당 상무 ▶9면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은 조직범죄… 피해 지원 사각지대 없어야” ▶11면

여성 연예인들이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개인 SNS를 통해 여성과 관련된 자신의생각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는 그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있다. 그럼에도 여성 연예인들은 자신의 일상을 더 당당히 공유했다. 그룹 ‘AOA’ 찬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 작가 김초엽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의 사진을 올리며 “이렇게 재미있으면 잠은 언제자고 밥은 언제 먹지”라며인증했다. 그룹 ‘원더걸스’ 혜림도 페미니즘 도서『LEAN IN』의 사진과 함께 책의 구절 중 하나인 “남성은 잠재적 능력 을 기준으로 승진하지만, 여성은 과거에달성한 성과를 기준으로 승진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직접 게시물을 올리는 것뿐 아니라 가수 소유·그룹 ‘f(x)’ 루나 등은 페미니즘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여성 이슈에 지지 및 공감을 표했다. ⓒ여성신문
여성 연예인들이 인스타그램·유튜브 등 개인 SNS를 통해 여성과 관련된 자신의생각을 활발히 공유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는 그들에게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있다. 그럼에도 여성 연예인들은 자신의 일상을 더 당당히 공유했다. 그룹 ‘AOA’ 찬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성 작가 김초엽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의 사진을 올리며 “이렇게 재미있으면 잠은 언제자고 밥은 언제 먹지”라며인증했다. 그룹 ‘원더걸스’ 혜림도 페미니즘 도서『LEAN IN』의 사진과 함께 책의 구절 중 하나인 “남성은 잠재적 능력 을 기준으로 승진하지만, 여성은 과거에달성한 성과를 기준으로 승진한다”라는 글을 올렸다. 직접 게시물을 올리는 것뿐 아니라 가수 소유·그룹 ‘f(x)’ 루나 등은 페미니즘 관련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여성 이슈에 지지 및 공감을 표했다. ⓒ여성신문

‘여돌’들, 악플 딛고 ‘나다움’ 말한다 ▶12면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