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숙 작가가 한국만화가협회 2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는 한국만화가협회의 첫 여성 회장이다. 임기는 3년이다.

한국만화가협회는 지난 3일 제52차 정기총회와 제28대 임원선출 결과를 발표했다.

‘아르미안의 네 딸들’을 그린 순정만화가 신일숙 작가는 ‘리니지’, ‘카야’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다. 

저작권자 © 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