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수상 신기한 한글나라|(주)한솔교육

'신기한 한글나라'가 2020년 제 15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영유아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한솔교육
한솔교육의 '신기한 한글나라'가 2020년 제 15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영유아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한솔교육

‘신기한 한글나라’는 아이가 주도하는 일대일 맞춤 놀이를 통해 한글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의 신기한 한글나라가 6일 2020년 제15회 학부모가 뽑은 교육 브랜드 영유아교육 부문 대상을 받았다.

한솔교육은 1991년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일이 언어 교육 이상으로 의미 있는 일이라는 믿음으로 신기한 한글나라를 출시했다.

신기한 한글나라는 프리미엄 언어발달 프로그램으로서 아이가 주도적으로 만들기와 놀이에 참여하도록 한다. 아이가 한 가지 교구로 101가지 이상의 놀이를 자기만의 방식으로 만들어내도록 한다. 놀이를 통해 아이는 의견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고 한글에 대한 흥미와 자기주도능력,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이는 올 3월부터 바뀌는 누리과정의 ‘유아 중심, 놀이 중심’이라는 교육정책과도 잘 맞는다.

수업은 유아 전문 교사가 일대일로 아이에 맞춰 진행한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 ‘한솔 영유아 기질검사’를 실시해 아이의 성향과 기질을 파악하고 이를 수업에 반영한다. 그뿐 아니라, 신기한나라 캐릭터 손인형을 활용해 아이 수준에 맞춰 상호작용하고 놀이를 진행한다.

아이들은 신기한 한글나라의 단계별 시그니처 놀잇감과 교구 꾸러미를 가지고 놀면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힌다. 창의 낱말 단계에서 낱말카드와 돌림판을 통해 낱말을 통째로 읽는 것을 익힌다. 창의 한 글자 단계에서는 아이가 직접 한 글자 블록을 끼워 다양한 모양을 만들며 낱말의 분리와 합성을 경험한다. 창의 자소·동화 단계에서 아이는 자소 블록을 활용해 자소를 합성해본다. 자소 음가를 익히고 글자를 읽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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