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주의 포토갤러리 - 빛을 찾아서]

도시의 빛 - 프랑스 마르세유

수호성인이 굽어 살펴보는 가운데 사람들이 무심히 지나간다. 사진_조현주
수호성인이 굽어 살펴보는 가운데 사람들이 무심히 지나간다. 사진_조현주
육지 쪽 빌딩들이 밀집한 지역에 빛이 내려 밝음과 어두움이 뚜렷이 교차한다. 사진_조현주
육지 쪽 빌딩들이 밀집한 지역에 빛이 내려 밝음과 어두움이 뚜렷이 교차한다. 사진_조현주
요새가 있었던 언덕 방향에서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사진_조현주
요새가 있었던 언덕 방향에서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사진_조현주

 

 

프랑스 최대 항구 도시인 마르세유에서 가장 고도가 높은 언덕에 '바실리크 노트르담 드 라 가르드' 성당이 있다.

전체를 360도 파노라마 뷰로 살피는 위치에서 어부들과 항해사, 마르세유 주민 전체를 굽어 살피는 상징적인 역활을 하고 있다.

퍼지는 석양 빛에 도시의 음영이 뚜렷해진다.

 

*조현주 사진작가는 삼성 e-Club 사진동호회, 아주특별한사진교실, 중앙대 사진아카데미 멤버로 활동 중이다. 33년 광고/마케팅 경력 후 사진과 그림의 작업자로 창작에 몰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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